Rose centifolia in Grasse.grasse-in-france2
향수 원료로 사용되는 장미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 종이 있습니다. 로즈 센티폴리아(Rose centifolia)와 로즈 다마세나(rose damascene)입니다.
로즈 센티폴리아는 5월에 만개하여 5월의 장미(Rose de mai)라 불리기도 해요. 세계적 향수 도시로 알려진 그라스에서 재배되는 종으로 와인향을 담은 로즈, 허니, 왁시(비누 느낌의 살짝 느끼한 향), 스파이시, 타바코 등의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즈 다마세나는 주로 터키, 불가리아에서 자라며 프레시한 장미꽃잎 고유의 향, 레몬, 후루티, 유제놀에서 오는 가벼운 스파이시 향을 냅니다. 로즈가 들어간 대표적인 여성향수들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 Joy by Jean patou,
· Nahema by Guerlain,
· Paris by YSL,
· ‘Ombre dans l’eau by Diptyque,
· Trésor by Lancôme,
· Rose Poivrée by The different company
· Rose barbare by Guerlain.

Rose centifolia(Rose de mai) in Grasse 
The two main species of rose used in perfumery are the Rose centifolia and the rose damascena. Rose centifolia is particular to the French city of Grasse, known as perfume capital of the world. It gives off rosy, even wine like or honey like, waxy, spicy and a little tobacco. The rose damascena grown mainly in Turkey and Bulgaria. Its smell is fresh petal, lemoney, fruity and a slightly spicy aspect from eugenol. Some feminine fragrances made from rose; Joy by Jean patou, Nahema by Guerlain, Paris by YSL, l’Ombre dans l’eau by Diptyque, Trésor by Lancôme, Rose Poivrée by The different company and Rose barbare by Guer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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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에 방문했던 프랑스 남부지방 그라스의 “Le domaine de Manon” 농장.
마농 농장은 Maison de Parfums Dior에만 독점으로 Rose centifolia(Rose de mai)와 Jasmin을 공급하는 곳입니다. 농장은 3대째 내려오는 역사 깊은 곳으로, 이 곳의 로즈 센티폴리아 퀄리티는 농장주께서 자부심을 갖을 만큼 명성이 자자합니다. 1kg의 로즈 앱솔루트를 갖기 위해 300,000 송이의 로즈 센티폴리아가 필요한데 향료를 얻기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생각한다면 kg당 천만원을 호가 하는 가격도 이해가 되네요.


마농 농장주께서 직접 Rose centifolia 따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수확하는 1달동안(4월말~5월말)매일매일 오전마다 장미를 따는데요, 농장주께서 들고있는 장미와 같이 꽃잎이 열려 암술이 보일때 따야합니다. 조향사 Edmond Roudnitska가 조향한 “Diorissimo”와 Jean Carles와 Paul Vacher가 만들어낸 “Miss Dior”은 대표적으로 이곳의 장미 앱솔루트가 사용된 향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