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2023년 1/4 분기

2023-03-24
조회수 2887

올해 첫 그랑핸드 이야기(스압주의)


신년을 맞아 무뚝뚝 감자칩으로 가득 채운 오피스 간식.


뉴스레터 이벤트를 위해 제작한 반지.

직원분들이 무척이나 눈독들였답니다😎 다들 잘 받으셨나요?


관리자급 이상은 무조건 참여해야 하는 체력단련 챌린지. 

유산소 할 때 레슬링을 보면 그렇게 시간이 잘 가더라고요🙄


팀 그랑핸드 설 선물! 언제 이렇게 팀원들이 늘어났죠..?



1월에 갔던 도쿄 출장.

그랑핸드 10년차에 처음으로 해외 출장을 갔습니다! 무려 5박 6일 😳


 

엄청나게 오랜만에 먹어보는 기내식


걷고 걸어 숙소에 도착! 지금 보니 저희 모두 무척 신났었나봐요. 

숙소에서 주는 티백 하나에도 저렇게 설레했다니..


하지만 저희는 놀러온 것이 아닙니다!

콤포타블 시장조사를 위해 첫번째로 들렸던 카페.(맛없음)


해 지는 긴자의 풍경


일본에서 먹은 첫 끼. 가격대비 양도 적고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아서

다들 아무래도 리뷰에 속은 것 같다며 아쉬워 했습니다.


둘째날. 숙소 리셉션 층에 위치한 Passage Coffee.

일주일동안 도쿄에서 먹은 커피들 중 사실 이 곳이 제일 맛있었답니다..

구태여 멀리 돌아다닐 필요가 없을 정도로요! 매일 아침 이 곳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걷다보니 시부야


STREAMER COFFEE COMPANY SHIBUYA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봐요..🤤


츠타야 서점에서 만난 충격적인 수학 문제집💩


다이칸야마를 걷다 배가 고파져서 대충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결론적으로 도쿄 출장 중 먹은 음식 중 순위권에 들어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살짝 격식있는 분위기의 중식당으로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라고는

우연히라도 와본 적이 없었을 것 같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영어 메뉴판이 없어서 다들 구글 번역 어플로 해석하는 중.


볼 수록 기괴한 사진


셋째날. 오늘은 나카메구로에서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서서 사가길래 저희도 먹어본 아임 도넛


아점은 하와이안 브런치


멋있었던 곳은 한 번 더 가줍니다.


3일만에 발견한 복숭아 물


그리고 잠깐 찾아온 그로기 상태🫠

여행을 하다보면 이런 순간이 한 번씩은 있는 것 같아요.

의욕도 없고 다리 아프고 피곤하고 혼자있고 싶고..


그래도 힘내서 다시 쇼핑을 해봅니다 (???)


쇼핑백을 너무 많이 들면 서있는 공간의 부피가 가로로 길어지잖아요?

여러 명이 그런 상태로 돌아다니니 너무 웃겼습니다.

최대한 짐을 합쳐도 저 상태..


이것만 입어볼게요


숙소에 돌아와서. 이젠 약간 합숙 재질


그래도 밥은 챙겨 먹어야죠. 숙소 근처에 있는 오래되어 보이는 주점에 갔는데

정말 말이 단 한마디도 통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사진은 어떻게든 해결해보려던 흔적.

알고보니 고래 고기를 파는 곳이더라구요. 손님도 저희 뿐, 

어떠한 음악도 나오지 않고 너무 어두워서 조금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일단 뭐든 시켰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잊을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기념으로 한 컷


넷째날. Single O Hamachō

탭 바에서 커피를 내려 받을 수 있는 게 신기했어요.



일정을 소화한 뒤 각자 야식으로 먹을 컵라면을 사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숙소 근처에서 우연히 갔던 식당.

일본 출장에서 가장 큰 수확은 바로 이 곳이었습니다.

평범한 야끼니꾸집인 줄 알았는데 이 곳에서 먹은 샤토브리앙은

지금까지 살면서 먹은 소 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소고기를 먹어도 더이상 행복을 느낄 수 없겠다는 좌절감마저 드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이 곳은 앞으로 우리만 아는 비밀로 하자며 다 같이 맹세하고 바로 다음날 저녁 식사까지 예약합니다.


다섯째날. 아침으로 먹은 닭고기 덮밥. 이 곳 또한 아침 산책을 하다 발견한 곳으로

오픈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길래 매장 앞에 잠시 서있었는데

불과 5-10분 만에 저희 뒤로 줄이 엄청나게 생겼던 곳이에요.

문제는 전부 다 발길 닿는대로 갔던 곳이라 모두 어딘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마지막날이라 가볍게 구경하고

빠르게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저희 또 왔어요


마지막날 마지막으로 먹은 식사.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프랑스 아주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이었어요.


부모님께 드릴 선물까지 캐리어가 터지도록 싹쓸이하며 알차게 마무리 했습니다.


사진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다양한 카페, 멋진 건물과 공간, 독특한 제품, 특별한 서비스와 응대까지

그랑핸드와 콤포타블에 너무 많은 공부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첫 해외 출장이라 다들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졌었어요.

다음엔 도쿄에서 오피스 한 달 살기를 해볼까 합니다🤔


돌아오니 소격점은 한창 리뉴얼 공사중


1박 2일에 등장한 콤포타블 안국!



오랜만에 주말 용마산~아차산 등산.

저번엔 3명이었는데 이번엔 5명으로 늘어났어요.

점심은 멕시칼리가 국룰입니다.


어반북스에서 보내주신 책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정신차리고 나니 소격점 리뉴얼 오픈!


동시에 남산점 공사 시작!!!! 😵


콤포타블을 처음 만들 때는 매일같이 커피를 마셨는데

지금은 매일 매일 각종 디저트를 시식하느라

살이 엄청 찌고 있습니다.


그리고 봄을 목전에 두고 있어요.

2분기에 보여드릴 그랑핸드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준비할테니 기분 좋은 봄날,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요!





Sometimes you win, 

Sometimes you learn.

향은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지만, 우리에게 수많은 기억과 감정을 각인시키고, 나아가 우리 삶 속에서 많은 부분을 결정합니다. 그랑핸드는 이러한 향의 가치를 믿으며, 이를 매개로 한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향의 일상화를 꿈꿉니다. 그랑핸드는 쉽게 소비되고 잊혀질 무언가가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뚜렷한 존재감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의 마음과 온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대표 정준혁   상호 (유)그랑핸드   사업자번호 127-88-0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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