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2022년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시작을 위한 음악들

2022-01-21
조회수 723



2022년 순조롭게 출발하셨나요? 여러분의 항해에 더 힘을 더하고자 팀 그랑핸드가 시작을 위한 노래들을 띄워 보냅니다.




출발 - 김동률


JH | 김동률의 노래는 워낙 유명하지만, 여행길에 우연히 들었던 ‘출발'을 추천합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기분과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서 지금도 여행을 하거나 새로운 일이 있을 때면 꼭 찾아 들어요. 듣고 있으면 왠지 설레면서 뭐든 차근차근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고, 혹은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우울한 기분일 때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졸리고 피곤한 출근길에 들으면 조금씩 가슴이 두근거리고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아 저에게는 마법 같은 곡이에요. 언덕을 넘고 숲길을 헤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걸어간다는 노랫말처럼 올 한 해 이 노래를 들으며 긍정의 힘으로 원하시는 것을 이루며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Champion - Bishop Briggs


SH | 영국 싱어송라이터 비숍 브릭스가 2019년 발매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삭발한 모습의 앨범 커버는 항암치료를 시작한 메이크업 팀원을 응원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힘내!’라는 말보다는’ 불만이 있으면 네가 직접 해결해!’에 가까운 노래로 스스로 전투력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도움이 됩니다. 강력한 비트 위 소울풀한 비숍 브릭스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치 제 자신이 전장에 나가기 직전의 사람처럼 긴장감 속에서 극도의 흥분을 끌어올리다 후렴구 부분에선 억누르던 에너지가 터지는 것 같은 느낌에 눈에 힘이 빡(?) 들어가게 됩니다. 2022년에는 모두가 각자 인생에서 챔피언이 되기를!




무드 인디고 - 치즈 (CHEEZE)


YG | 미셸공드리의 동명의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곡. 영화 초반의 사랑이 시작되는 기대감과 설렘 등 복합적인 감정들로 붕 떠있는 듯한 느낌이 잘 담긴 노래입니다. 듣고 있으면 여린 새싹이 움트는 듯한, 가슴을 간질이며 봄날처럼 설레는 시작을 기대하게 됩니다.




물어본다 - 이승환


JH | 꿈을 향해서 열심히 노력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어릴 적 상상하던 모습과 현실의 내 모습이 얼마나 다른지 느껴질 때, 포기하고 싶고, 도망치고 싶어질 때 용기를 주는 곡입니다. 사람들은 현실의 벽을 마주하게 되면 보통 그것을 외면하고, 왜곡하고, 부정하고, 도피하려고 하는데 이 노래는 ‘지금의 내 모습을 어린 날의 내가 보고 있다면..’이라는 생각에 도망치지 않게 해줍니다. 




시작 - 김동률


YS | 전람회로 활동하던 김동률이 첫 번째로 낸 솔로 앨범의 1번을 장식한 곡. 다시 태어난 자신의 모습을 생경해하며 시작하다가, 점점 가슴속 벅차오르는 포부와 다짐을 세상에 선언하듯 터뜨리는 감정 표현은 처음 들었을 때 실제로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납니다. 듣고 있으면 바닷가 높은 절벽 위에 서서 거센 바닷바람을 맞으며 새롭게 뜨는 태양을 마주 보는 기분이 듭니다. 노래의 전개 방식이 뮤지컬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매년 1월 1일 첫 일출을 보러 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노래입니다.




순수의 시절 - 이소라


YS | 가사는 이제 막 수능을 마치고 12년의 학창 시절을 마무리하는 고등학교 3학년의 누군가에게 건네는 이야기입니다. 노래는 무작정 밝은 미래를 응원하지도, 다 괜찮다며 위로하지도 않습니다. 구속인 줄 알았던 따뜻한 품에서 벗어나 마주하게 될 세상의 차가움을 경고하는 이소라의 목소리는 거센 바람 소리처럼 들립니다. 새로운 시작과 도전은 언제나 불안하지만, 그렇기에 두려움 속에서 용기를 내어 스스로 내딛는 발걸음이 위대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행운을 빌어요 - 페퍼톤스


YJ | 어쩌다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알게 된 페퍼톤스의 곡으로 앞으로의 날들에 끝없는 모험과 긴 여행이 있겠지만 그것에 대한 행운을 빌어주는 노래입니다. 화자를 누구로 설정하느냐에 따라 이별 노래가 되기도, 응원가가 되기도 합니다.




ハイウェイ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OST


YS | 영화 끝에서 조제가 이별 후 여느 때와 같이 홀로 주방 의자에 기어올라가 생선을 굽다가 평소처럼 바닥으로 쿵! 떨어지며 시작하는 이 엔딩곡은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는 생각을 주문처럼 계속 되뇌게 합니다. 갑자기 많은 것을 이루겠다며 욕심을 부리는 것도 좋지만 그저 살던 삶을 영유하고, 같은 일상을 지속하는 것만으로도 썩 멋진 시작이 아닐까요? 아무리 엉망인 하루를 보내고, 일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더라도 다음 날이면 평소처럼 일어나 밥을 챙겨 먹고,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또다시 하루를 살아내는 것이야말로 가장 강한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넌 할 수 있어 - 강산에


HY | 직접적인 가사에 담백한 반주와 멜로디, 거기에 강산에만의 덤덤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는 너무나도 뻔해서 힘 빠지는 말, “넌 할 수 있어”라는 말에 진정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후회되는 일들은 대담하게 잊어버릴 용기를, 별것 아닌 사소한 일들에는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도입부를 좋아해요. 거두절미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넌 할 수 있어"라는 말은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를 주기에 충분하지 않을까요?




나무 - 카더가든


SE | 카페에서 책을 읽다 멜로디가 좋아서 카페 직원분께 물어봤던 곡이에요. 가사도 시처럼 표현되어 가사를 눈으로 보면서 들을 때 더 꼭꼭 씹어 느끼게 되는 곡. 노래를 들을 때마다 어딘가 나른해지고, 힘들 때 들으면 왠지 모르게 위안이 되었던 노래입니다.




석양산책 - 심규선


HH | 제가 매년 1월 1일에 듣는 노래로 제목처럼 일출보다는 석양이 질 때 들으면 차분하게 위로해주면서도 응원받는 기분에 마음이 벅차오르는 곡입니다. 그대를 위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가사처럼 올 한 해 우리에게도 그런 존재가 나타나기를, 우리 또한 누군가에겐 그런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마트 CM송


SJ | 대학생 시절 발등에 불똥 떨어진 듯 노트북 앞에 앉아 과제할 때면 항상 켜뒀던 저의 노동요로, 다섯 시간짜리 작업도 두 시간 만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에 ‘이마트’를 치면 가장 상단에 노출되는 5시간짜리 이마트 CM송 리믹스로 원곡은 뮤지컬 ‘South Pacific’의 <Happy Talk>이라는 곡입니다. 몇 년 전 영화 ‘그린북'에서도 짧게 나왔었죠! 현재는 저작권 문제로 이마트에서는 들을 수 없는 추억의 음악이지만, 유튜브 ‘Sake L’ 채널에서 노동요로서 성질 급한 한국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올 한 해 이마트 송과 함께 이루고자 하는 일, 더 빠르게 이루시길 바랍니다.





Sometimes you win, 

Sometimes you learn.

향은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지만, 우리에게 수많은 기억과 감정을 각인시키고, 나아가 우리 삶 속에서 많은 부분을 결정합니다. 그랑핸드는 이러한 향의 가치를 믿으며, 이를 매개로 한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향의 일상화를 꿈꿉니다. 그랑핸드는 쉽게 소비되고 잊혀질 무언가가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뚜렷한 존재감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의 마음과 온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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